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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릉역 설렁탕 맛집] 한촌 설렁탕에서 얼큰 설렁탕 한그릇~ 오늘은 하루종일 빈둥거리다 배가 고파서 밤늦게 한촌설렁탕으로 갔습니다. 이상하게 아무생각없이 가면 한촌으로 가는 습관이 있네요..ㅎㅎ 왜 그런건지 저도 모르지만, 아마 24시간 영업을 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. 밤 11시가 넘어서 갔더니 월요일이라 아무도 없습니다. 너무 좋습니다..ㅎㅎ 편하게 천천히 먹을 수 있어서.. 저는 주로 일반 설렁탕 아니면 얼큰 설렁탕을 자주 먹습니다. 오늘은 후자가 당겨서 매장에 들어가면서 얼큰 설렁탕 하나 주세요~~그리고 한촌설렁탕에서는 옥수수차를 끓여서 물대신 줍니다. 메뉴가 무엇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.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관계로 냉면도 판매하고 있네요.. 콩국수가 추가된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.. .. 더보기
[시청 진주회관] 서울 넘버원 콩국수 맛집 진주회관~ 오늘은 대한상공회의소에 일이 있어서 남대문에 갔습니다. 옛 생각도 나고 예전에 현재 오랜지생명빌딩(舊아이엔지생명빌딩) 및 H그룹빌딩에서도 근무를 했어서 이 동네에 애증이 좀 있네요. 일이 조금 늦게 끝나서 점심시간이 지난 줄도 몰랐습니다.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. 예전 물회집이 생각나서 갔더니 가게가 다른 가게로 바뀌었네요. 아쉽습니다. 장사가 엄청 잘 되었던 집이었는데요. 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가 진주회관이 눈에 들어옵니다. 날씨도 더운데 콩국수나 먹을까하고 들어갔습니다. 근데 가격이 12,000원??? 예전에 가끔 진주회관을 갔었지만, 기억이 맞다면 그 당시 8,000원 그랬던 것으로 생각됩니다. 그 당시도 다들 비싸다고 했었는데요. 지금은 더 비싸게 느껴집니다. 그래도 이왕 왔으니 먹기로 결정하고 .. 더보기